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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49

(펌) 지혜로운 사람

지혜로운 사람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분명히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할 수 있는 것을 함으로써 성취감을 맛보는 한편 할 수 없는 것을 하지 않음으로써 불행에 빠지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어떻게 해야 행복해 질 수 있는지를 아는 사람. 그는 분명 지혜로운 사람이다. 반면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줄 모른다. 그래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함으로써 얻는 성취감 대신 자신이 절대로 해 낼 수 없는 일에 매번 도전함으로써 자신을 불행의 늪에 던져 넣어 버린다. 자신을 불행에 늪에서 허우적거리게 만드는 사람이야 말로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겠는가.

사람 2022.05.02

너무나 주옥 같은 잠언

🌼 노후는 인생의 마지막 황금기다 값지게 보내라 나이듦은 죄가 아니다 🌼 배움에는 정년이 없다 쉬지말고 배워라 🌼 좋은 친구와 만나라 외로움은 암보다 무섭다 🌼 비상금을 가지고 있어라 무일푼이면 서러움을 당한다 🌼 좋은 말을 써라 말은 자신의 인격이다 🌼 미움과 섭섭함을 잊어버려라 그래야 평화가 온다 🌼 좋은 글을 읽어라 몸은 늙어도 영혼은 늙지 않는다 🌼 말을 적게 하라 말이 많으면 모두가 싫어 한다 🌼 마음을 곱게 써라 그래야 곱게 늙는다 🌼 틈만 있으면 걸어라 걷는것 이상 좋은 운동이 없다 🌼 나만 옳다는 생각을 버려라 고집센 사람 모두가 싫어한다 🌼 낙천가가 되라 하루가 즐거우면 열흘이 편하다 너무나 주옥같아서 읽고 또 읽습니다. 이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람 2022.03.21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하죠. 정말 끝났다고 생각할때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절망, 낙심보다는 희망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은 1회용품이 아닙니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이지만, 마음은 1회 용품이 아닙니다. 어려워 보이더라도 희망을 보길 원합니다. 어둠이 있어서 아침이 더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 힘들다면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틔우며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 속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

사람 2022.02.28

유쾌한 웃음 = 건강과 행복의 상징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 2022.02.24

어행수탁(魚行水濁)의 뜻을 생각하며

어행수탁이란 해석을 달리하는 글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물고기가 헤엄치면 물이 탁해진다는 글인데 흔적이 남는 것을 이야기 하지만, 잘못된 행실로 일이 잘 못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데, 묵묵히 성실히 자신의 일을 하면 언젠가는 누군가 알아본다는 좋은 뜻도 있네요. 즉, 좋은 행실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행실에는 나쁜 결과가 나오는 것이죠. 불교 용어 중에는 어행수탁(魚行水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고기가 헤엄치면 반드시 물이 탁해진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해석하면 자신의 행위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게 마련이라는 뜻입니다. 좀 더 넓게 해석하면, 해야 할 일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누군가 반드시 이를 알아본다, 그리고 과정을 소홀히 하거나 허위로 결과를 낸다면 이 또한 누군가 반드시 알아본다는 의미가 됩니다...

사람 2022.02.22

받아 들여야 한다.

피하면, 성장이 멈춘다. 하기 싫어도 받아 들여야 한다. 좋은 것은 받아들여야 하는데 좋은 것인지 파악하기 힘들다. 좋은 것을 받아들이면 좋아지는 것이 당연하다. 나쁜 것을 받아들이는 것과 좋은 것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것이 같은 것이 아니다. 좋은 것을 받아 들이지 않는 것도 나쁜 것이다. 힘들어도 받아 들이고 소화하고 변화를 일으켜야 한다. 흡수하는 땅이 되어야 한다.

사람 2022.01.21

수급하월류 : 강에 비친 달

‘수급하월류(水急下月流)’, 즉 강에 비친 달의 모습은 아무리 물살이 빠르더라도 흘러가는 일이 없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흐르는 강을 세상으로 대치시킬 수 있습니다. 그 흐름은 빨라지기도 하고 느려지기도 합니다. 물살에 휩쓸리면 자신의 본 모습을 잃게 되지요. 강물에 비친 달은 진정한 내 모습입니다. 아무리 세상의 흐름이 빠르더라도 그 흐름에 나를 맡겨버리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 모습을 놓치지 말고 늘 바라보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 2021.12.17

세계명문가의 독서교육 10계명

세계명문가의 독서교육 10계명 1. 역사책을 즐겨 읽고 외국어로 독서하는 습관을 가져라 -처칠가 2. 책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문으로 세상 보는 안목을 넓혀라 - 케네디 가 3. 200통의 편지로 독서교육을 하면 누구나 큰 인물로 만들 수 있다. - 네루 가 4. 어릴 때 역할모델로 정하고 독서법을 모방하라 - 루스벨트 가 5.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 더 읽어라-버핏 가 6. 어린 시절에 듣는 이야기들도 독서만큼 중요하다. - 카네디 가 7. 추천도서 리스트에 너무 연연해 하지마라.- 해세 가 8.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 법, 끌리는 책을 먼저 읽어라.- 박지원 가 9. 고전을 중심으로 읽고 반드시 토론하라 - 밀가 10. 아이의 재능에 따라 맞춤형 독서로 이끌어라.- 이율곡 가

사람 2021.12.07

나무는 바람이 없는 쪽으로 가지를 내듯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올라가고 나무는 바람이 없는 쪽으로 가지를 내듯 각자 살아가는 방법이 다릅니다. 순리대로 살든 개혁으로 살든 각자의 삶의 모양은 있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문제입니다. 혹자는 그러죠, 중용을 지켜야 한다고, 숲은 쓸모없는 나무가 지킨다고요. 상황에 따라 다른 대처를 하는 것은 어떨까 싶지만, 때를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살다가 삶은 저물어 갑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세요.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 진다는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가지"를 뻗어야 오래산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모난돌이 정 맞는다 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모난 돌처럼 살면..

사람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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