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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경영 7

새롭게 시작하는 영어

영어공부만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아쉬운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어제 영어회의를 했는데 거의 못알아듣고 녹음을 해서 반복하며 재생함으로 겨우 회의록을 작성했다. 더이상 영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오픽 등 시험때만 조금 하고 방치했던 내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영어를 안쓰고 산다면 상관이 없지만,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영어공부를 꼭 해두는 것이 좋다. 아쉬울때 정말 아쉽다. 다 못알아들으면 상관이 없지만, 꼭 잘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 ^^ 그럼으로 영어공부는 해두는 것이 좋다. 다시시작해야 할 듯 하다. 매년 다짐만 하는데, 이번에는 꼭 열심히 하고 싶다.

사람 2021.09.17

남의 것을 탐할 때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는 것은 십계명뿐만 아니라 고대 법전에 나오는 필수 항목이다. 하지만 현대인들도 남의 것을 탐하고 있다. 남의 것에 너무 관심이 많다. 이또한 탐하는 것이다. 자신의 입장을 살피는 것이 아니라 남의 잘못을 강조하고 비판하는 것에 매몰되어 있다. 자신을 돌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남의 재능을 탐하는 것은 즉, 남의 재능을 비판하는 것은 잘 못 된 것이다. 남이 잘하면 칭찬하고 한편으로 그런 스킬을 갖기 위해 스스로 노력을 해야 한다. 남에게 관심을 두기 이전에 자신에 대한 관심을 더 갖는 것이 좋다. 그래야 세상이 흔들려도 자신은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람 2021.09.13

카피라이터처럼 말하는 비법

카피라이터는 캐치프레이즈를 만든다. 광고를 본 사람이 “저걸 꼭 사고 싶다!” 라는 말을 내뱉을 수밖에 없도록 문구를 짧고 강하게 쓰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카피라이터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어떤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만 그 말을 접한 이들이 무난히 결제까지 완수해 낼지를 치열하게 고민한다. 캐치프레이즈의 기본은 주목을 받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표현을 모색해야 한다. 느낌이 강한 단어를 골라쓰는 게 전부가 아니다. 판매가 이어지는 건 또 다른 문제다. 이 부분이 어렵다. 캐치프레이즈는 일단 짧아야 한다. 사람들은 긴 글을 읽는 노력을 아무 곳에나 들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카피라이터는 꼭 전달하고 싶은 요소 이외의 것은 모조리 버린다. 이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만 이런 고생이 ..

사람 2021.06.16

[SNS펌 좋은 글]사랑의 크기

좋은 예화입니다. 아무리 궁전같은 집이더라도 가정에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잊고 살기도 합니다. 물질이 행복을 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 1902년 자동차 조립에 성공하여 세계적인 부호가 된 자동차 왕 헨리 포드는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노년이 되어 은퇴한 헨리 포드는 고향에 내려가 작은 집을 짓고 살았다. 친구들이 그에게 말했다. "백만장자의 집 치고는 너무 집이 작은 것 아닌가?" 그러자 헨리 포드가 친구들에게 대답했다. "아니야, 진정한 가정은 집은 크기가 문제가 아니라 그 속에 사랑이 있느냐 없느냐가 문제라네. 사랑이 있으면 작은 집도 위대한 가정이고 사랑이 없으면 대리석으로 지은 큰 집이라도 금방 무너지고 말 걸세." https://youtu.be..

사람 2021.02.15

[SNS펌+철학] 부패와 발효

익히지 않은 것은 쉬지 않아요. 익혀서 무친 나물은 쉰다고 합니다. 발효음식은 먹을 수 있지만 썩은것 부패한것은 버려야 합니다. 김치도 맛을 내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바로 숙성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급하다고 단축하려면 금방 탈이 납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만나면 만날 수록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음식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음식이 있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부패되는 인간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발효되는 인간이 있다. 우리는 부패된 상태를 썩었다고 말하고 발효된 상태를 익었다고 말한다. 신중하라! 자기를 썩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고 자기를 익게 만드는 일도 본인의 선택에 달려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늘 좋은 선택으로..

사람 2021.02.05

눈이 온 이후 걸어가는 길을 보며..

눈이 온 길을 따라 출근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걸어간 길은 눈이 다 녹았더 군요. 그리고 최소한의 동선을 확보하며 효율적으로 길이 나 있었어요. 또한 눈이 녹다 보니, 미끄럽지 않고 기분 좋게 걸을 수 있었어요. 눈이 아직 녹지 않은 곳은 밟는 느낌은 좋았지만, 미끄럽지 않을까? 잠깐 고민 했어요. 인생의 길도 이렇치 않을까요? 누군가 걸어간 길을 따라 살아 가는 것! 그리고 지름길로 잘 닦여지 길을 따라 열심히 발맞추어 가는 것이 아닐까요? 누군가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지만, 미끄럽기도 하고, 불확실한 길이어서 위험이 크지요. 위험을 감수해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누군가 길을 걸어가고 누군가는 그 걸어 갔던 길을 따라 갑니다. 바닥만 보지 말고 하늘에 떠 있는 별을..

사람 2021.01.12

[사람] 인생에는 중요한 날이 두 번 있다.

존 맥스웰은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는 중요한 날이 두 번 있다. 하나는 자신이 태어난 날이고, 다른 하나는 태어난 이유를 발견한 날이다.” 꿈을 찾는 일, 삶의 가치를 찾는 일, 가야 할 길을 정하는 일, 그건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발견하는 것이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번 깨닫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Driver를 만난다면 더욱 좋습니다. 인생은 긴 것 같지만, 정말 짧습니다. 20대까지 배운 것은 50대에는 모두 소진하고 남는 것이 없습니다. 100세 시대에 나머지 50년을 살기 위한 방법도 마련해야 합니다. 소명의식, 사명감은 끝까지 경주를 마무리하는 힘이고 원동력입니다. 지금 속한 사회집단(가정,회사, 공동체 등)에서 본인에게 주어진 사명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매우..

사람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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