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만 벌써 30년이 넘었는데 아쉬운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니다. 어제 영어회의를 했는데 거의 못알아듣고 녹음을 해서 반복하며 재생함으로 겨우 회의록을 작성했다. 더이상 영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오픽 등 시험때만 조금 하고 방치했던 내모습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영어를 안쓰고 산다면 상관이 없지만,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영어공부를 꼭 해두는 것이 좋다. 아쉬울때 정말 아쉽다. 다 못알아들으면 상관이 없지만, 꼭 잘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 ^^ 그럼으로 영어공부는 해두는 것이 좋다. 다시시작해야 할 듯 하다. 매년 다짐만 하는데, 이번에는 꼭 열심히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