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 대한 비난도 많이 있지만, 시대적으로 거스를 수 없다. 시장도 플랫폼이고 구멍가게도 플랫폼이었다. IT기술의 발달로 사람의 편의성을 높여줌으로 가치에 맞는 보상을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문어발식 확장이라고 골목상권을 침해한다고 하여 규제를 하려고 하나 어쩔 수 없이 큰 방향을 바꿀 수는 없다고 본다. 사람은 영원히 편해지려고 한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사람은 마냥 놀고 싶고 자고싶고 움직이기 귀찮아아 하고 등등 문밖을 나가는 것을 싫어하고 뭘 찾아보는 것도 싫어하고 즉, 머리쓰는 것도 싫고... 점점 귀찮아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무엇인가? 결국은 모든 것을 한곳에서 처리해주는 플랫폼인 것이다. 기존 산업의 위협이 되고 불만이 많이 생기더라도 가는 방향이 맞다면 거기에 투자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