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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 4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끝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하죠. 정말 끝났다고 생각할때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절망, 낙심보다는 희망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은 1회용품이 아닙니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이지만, 마음은 1회 용품이 아닙니다. 어려워 보이더라도 희망을 보길 원합니다. 어둠이 있어서 아침이 더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 힘들다면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틔우며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 속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

사람 2022.02.28

유쾌한 웃음 = 건강과 행복의 상징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 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 2022.02.24

어행수탁(魚行水濁)의 뜻을 생각하며

어행수탁이란 해석을 달리하는 글이 있어서 가져왔어요 물고기가 헤엄치면 물이 탁해진다는 글인데 흔적이 남는 것을 이야기 하지만, 잘못된 행실로 일이 잘 못된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데, 묵묵히 성실히 자신의 일을 하면 언젠가는 누군가 알아본다는 좋은 뜻도 있네요. 즉, 좋은 행실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행실에는 나쁜 결과가 나오는 것이죠. 불교 용어 중에는 어행수탁(魚行水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고기가 헤엄치면 반드시 물이 탁해진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해석하면 자신의 행위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게 마련이라는 뜻입니다. 좀 더 넓게 해석하면, 해야 할 일을 성실히 수행한다면 누군가 반드시 이를 알아본다, 그리고 과정을 소홀히 하거나 허위로 결과를 낸다면 이 또한 누군가 반드시 알아본다는 의미가 됩니다...

사람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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