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은 또다른 시작이라고 하죠. 정말 끝났다고 생각할때 새로운 길이 열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절망, 낙심보다는 희망과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세상은 1회용품이 아닙니다. 인생은 한번 사는 것이지만, 마음은 1회 용품이 아닙니다. 어려워 보이더라도 희망을 보길 원합니다. 어둠이 있어서 아침이 더 소중한 것입니다. 지금 힘들다면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틔우며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 속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