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유래

햄버거는 서양이 아닌 동양에서 유래했다.

먼 엣날 몽골인들이  장거리 행군중에  적군에게 발각될것을 염려해 얇게 저민 말고기를 말안장 밑에 깔아 넣고 움직이며 다져지고 숙성된  말고기 육회를 전투식량으로 먹은것으로 부터 시작된다.

몽골인들의 유럽침략 이후 북유럽인들은  이 말고기를 타르타르 스테이크라 불렀는데,

이렇게 북유럽에 소개된 말고기요리는 후에 함부르크를 중점으로 활동하는 독일 상인들에 의해서 전파되기 시작했다.

독일 상인들은 말고기 외에도  돼지고기. 쇠고기 등을 다져서 뭉친 고기 반죽을 몽고인들과는 다르게 불에 구워 먹는 방법으로 조리방식을 바꿨고 이름도 타르타르스테이크에서 함부르크 스태이크가 되었다

이렇게 전해진 음식이 19세기 초중엽에 미국으로 건너간 독일인들에 의해 햄버그라고 불리게 되면서 본격적인 햄버거가 탄생되었다.

햄버거가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된것은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때 박람회내 식당에서 밀려오는 손님을 감당하지 못해  

빵사이에 이 햄버그를 끼워 핫샌드위치라 팔던 것이 오늘날 햄버거의 원조가 된 것이다.

그후 맥도날드가 햄버거를 정식으로 상품화했고 그후 우리가 아는 햄버거가 출시되었다.
https://youtu.be/fMmgz5RS0RE